[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남매듀엣 악동뮤지션 멤버 이찬혁이 9월 입대를 확정했다.

YG엔터테인먼트는 13일 "이찬혁이 18일 해병대로 자진 입대한다. 최근 합격 소식을 받고 입대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이찬혁은 입대 준비를 하며 개인적인 시간을 보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 사진=이찬혁 SNS

 
이찬혁은 올해 초부터 입대 의지를 피력해왔다. 그는 자신이 사회에 없는 동안 활동할 동생 이수현을 위해 곡 작업을 하고 있다고 전하기도 했다. 

악동뮤지션은 지난해 '사춘기 상'에 이어 지난 1월 '사춘기 하'를 발표, '오랜 날 오랜 밤'으로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지난 7월에는 여름 스페셜 '다이너소어'로 음원 차트를 강타, 명실상부 '음원 깡패'임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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