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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민 공갈 혐의에 꽃뱀 낙인까지"…'까칠남녀'가 바라본 법적 공방
승인 | 이동건 기자 | ldg@mediap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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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인 2017-09-13 14:3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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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손태영 커피스미스 대표가 전 여자친구 김정민을 협박하고 1억 6천만원을 뜯어낸 혐의를 부인한 가운데, 이들을 바라보는 시선 또한 첨예하게 갈리고 있다. 

지난 11일 오후 방송된 EBS1 '까칠남녀'에서는 '꽃뱀과 제비'를 주제로 패널들이 이야기를 나눈 가운데, 방송인 김정민과 손태영 커피스미스 대표의 법적 공방이 화두에 올랐다.


   
▲ 사진=EBS1 '까칠남녀' 방송 캡처


이날 박미선은 "최근 김정민 씨가 '꽃뱀이다, 아니다'라며 논란이 있었다"라고 말했고, 은하선 작가는 "상대가 김정민 씨와 결별 후 사생활 폭로와 동영상 유포로 협박했다. 역으로 돈을 뜯어낸 사건"이라고 주장했다.

이에 사유리는 "남녀 이야기는 둘밖에 모른다"라고 생각을 밝혔고, 서민 교수는 "경제력이 안 되는 사람들이 꽃뱀이 되지 않냐"라며 김정민의 편에 섰다.

이어 은하선 작가는 "김정민 씨는 꽃뱀이라며 낙인이 찍혔고, 방송 활동에도 제약이 생겼다. 그런데 상대는 악영향을 받지 않았다"라고 덧붙였다. 다만 정영진은 "돈을 목적으로 해서 접근했다면 소액이어도 사기가 맞다"라고 지적했다.

사유리는 "특히 '오빠가 해줄게'라고 하는 한국 남자들이 많다"라며 예를 들기도 했다. 이에 봉만대 감독은 "서로의 형편을 알게 되면 그때부터 도움을 주고 싶어 하지 않냐"라고 물었다.

그러자 은하선은 "바라는 게 아무것도 없는데 줬다는 거냐. 그렇다면 더더욱 관계가 끝났을 때 꽃뱀으로 몰면 안 되는 거 아니냐"라며 반론을 제기했다.

이처럼 두 사람의 사건을 바라보는 시각이 다양한 가운데, 공갈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손태영 커피스미스 대표는 자신의 혐의를 부인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18단독 이강호 판사 심리로 13일 열린 손 대표의 공갈 등 혐의에 대한 첫 공판에서 손 대표 측은 "관계 정리를 합의한 상태에서 금품과 물건을 돌려받은 것"이라며 공소 사실을 부인했다.

손 대표 측은 "손 대표와 김씨는 결혼을 전제로 교제했지만 김씨가 결혼을 하지 않겠다고 통보했다"면서 "(손 대표가) 돈을 요구한 것이 아니라 관계 정리에 대한 합의금 명목으로 받은 것"이라고 주장했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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