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할인 혜택 및 풍성한 사은품 제공
[미디어펜=홍샛별 기자]SK텔레콤‧KT‧LG유플러스 등 이통 3사가 오는 14일부터 21일까지 LG전자 전략 프리미엄 스마트폰 V30의 사전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

   
▲ SK텔레콤이 LG V30을 미리 체험해보고 싶은 고객을 위해 전국 850여 개 SK텔레콤 공식인증매장에서 체험존을 운영하고 14일부터 사전예약에 돌입한다. /사진=SK텔레콤 제공


SK텔레콤은 14일부터 전국 850여 개 SK텔레콤 공식인증매장에서 체험존을 운영하고 이날부터 공식인증 대리점 및 공식 온라인몰 T월드다이렉트에서 V30 사전예약을 시작한다고 13일 밝혔다. 
 
SK텔레콤은 V30 사전예약 고객을 위해 제휴카드 혜택 및 풍성한 사은품을 준비했다.
 
SK텔레콤 고객이 ‘SKT 라이트플랜 신한카드 Big Plus’로 LG V30의 할부원금 중 30만원 이상을 결제하면 2년 약정 기준 최대 40만원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
 
고객이 사용한 전월 카드 사용 실적이 30만원 이상이면 월 1만5000원씩 2년간 최대 36만원의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특히 9월말까지 LG V30을 개통하면 4만원 추가 할인 혜택까지 제공한다. 
 
SK텔레콤은 이 밖에 사전예약 고객들에게 ▲누구 미니(NUGU mini) ▲LG전자 무선충전기 ▲슈피겐 보조배터리 중 하나를 선물로 안겨 준다. 

   
▲ KT는 이달 14일부터 전국 KT매장 및 직영 온라인 KT 올레샵에서 ‘LG V30’ 판매를 시작한다. /사진=KT 제공


KT도 전국 KT매장 및 직영 온라인 KT 올레샵에서 ‘LG V30’ 사전 예약을 진행한다. 

사전예약 후 26일까지 개통한 고객은 LG전자 기프트팩 앱에서 사은품 신청을 할 수 있다. 구글 신형 VR인 데이드림뷰어2, V30 액세서리 키트(케이스+액정보호필름), 올레TV모바일 프라임무비팩 1개월 무료 이용권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KT는 V30 구매 고객이 18개월 후 최대 40%를 보상 받을 수 있는 전용 프로그램 ‘V30 체인지업’도 선보인다. 

V30을 선택한 고객이 18개월 후 사용 중인 V30을 반납하고 최신 LG V, G 시리즈로 기기 변경하면 출고가의 최대 40% 보상 혜택을 제공한다. 제휴카드, 멤버십 포인트 등 KT의 다양한 추가할인을 받은 경우에도 출고가 기준 최대 40% 보상은 동일하게 적용된다. 

월 이용료는 3600원으로 LTE 요금제 이용 고객이라면 누구나 보유한 멤버십 포인트로 월 이용료를 100% 할인 받을 수 있다.
 
다양한 추가할인을 통해 V30을 더욱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방법도 있다. ‘KT 슈퍼할부 Light Plan 신한카드’로 단말을 할부 구매하면 이용 실적에 따라 2년 간 최대 48만원 통신비 할인에 5만원 캐시백을 더해 총 53만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KT 멤버십 포인트를 통한 추가할인 및 포인트파크를 통해 각종 제휴사 포인트를 모아 추가할인도 받을 수 있다.
 
데이터 무제한(기본제공량 소진 후 매일 2GB+최대 3Mbps속도로 무제한) 요금제를 최대 반값에 이용할 수 있는 ‘프리미엄 가족결합’을 활용하면 더욱 저렴한 이용이 가능하다. ‘프리미엄 가족결합’은 KT 인터넷과 모바일 65.8 요금제 2회선 이상 결합하면, 모바일 두 번째 회선부터 25% 결합할인을 제공하는 상품이다.

   
▲ LG유플러스는 LG전자 ‘V30’ 사전예약을 14일부터 20일까지 진행하고, 다채로운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 /사진=LG유플러스 제공


LG유플러스도  LG전자 ‘V30’ 사전예약을 14일부터 20일까지 진행하고, 다채로운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

LG유플러스는 고가(高價) 프리미엄 폰 구매 고객의 분실 및 파손에 대한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분실/파손 보험상품 이용료를 최대 18개월 무료로 지원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내달 31일까지 V30를 구매하는 고객이 제휴할인카드인 ‘LG U+ 라이트플랜 신한카드 Big Plus’ 할부 구매‧자동이체를 신청하고 ‘폰 분실/파손 보상 85’(최대 85만원 보상) 상품을 가입하면 월 납부 보험료 4500원을 전액 할인 받아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18개월동안 총 8만 1000원의 보험료를 할인받을 수 있다.

오는 21일부터는 V30 공식 출시 일정에 맞춰 V30를 구매하고 18개월 이후 사용하던 휴대폰을 반납하면 최대 40만원까지 보장받을 수 있는 ‘V30 중고폰 가격 보장 프로그램’을 새롭게 선보인다. 프로그램 이용료는 월 5500원(VAT포함)으로, 월 납부요금 6만 5890원(VAT포함)이상의 VIP/VVIP 등급 고객의 경우 이용료 전액을 멤버십 포인트로 할인 받아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LG유플러스를 통해 V30를 사전예약하고 오는 26일까지 개통하는 고객은 ▲슈피겐 고속 무선충전기 ▲비디오포털 1만원 VOD 이용권 ▲ 지니뮤직 1개월 이용권 ▲ONE store 캐쉬 5000원 이용권을 받을 수 있으며, 구글 VR기기 ‘데이드림 뷰어’를 특별가로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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