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황혜영이 화려했던 투투 시절을 떠올렸다.

황혜영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클럽이었던 친구가 보내준 나의 20대때 #꿈을꾸었던것같아 #어리긴어렸군 #어린내모습에내가짠해 #저때도손가락반지는손끝에 #이밤에갑자기옛생각"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 사진=황혜영 SNS


사진 속 투투 시절 황혜영은 연보라색 자켓과 머리핀을 착용한 채 풋풋한 미모를 뽐내고 있다. 특히 지금과 변함없는 또렷한 이목구비와 잡티 하나 없는 피부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황혜영은 1990년대 혼성그룹 투투 출신 가수로, 현재 여성 의류 전문 인터넷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다.

남편은 국민의당 대변인을 지낸 정치인 김경록으로, 두 사람은 지난 2011년 10월 23일 결혼해 슬하에 쌍둥이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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