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투표 이벤트 통해 '빠른 영웅' 선정된 소방관 초청
KT, 레드벨벳 아이린 초청해 '갤럭시 노트8 1호 개통' 거행
[미디어펜=조우현 기자]SK텔레콤과 KT가 각각 '갤럭시노트8' 개통 행사를 열고 판매에 착수했다.
 
SK텔레콤은 15일 본사 T타워에서 갤럭시노트8 개통행사를 개최했다. 

SK텔레콤을 통해 노트8을 개통한 고객은 전국 75개시∙31개군에서 '5개 주파수 대역 융합기술'과 다중안테나 기술 기반 최고 700~900Mbps 속도의 4.5G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다. 또 오는 28일부터 '옥수수' 앱에서 12개의 실시간 채널 시청 시 데이터를 25% 절감 가능하다.
 
이 회사는 대국민 투표 이벤트를 통해 가장 빠른 영웅으로 선정된 '소방관'을 개통행사에 초청했다. 아울러, 행사에 참석한 대표 소방관 8분께 국민을 대신해 감사의 의미로 100만원 미만의 선물을 증정했다.
 
KT도 같은 날 전국 KT매장 및 공식 온라인 채널인 KT 올레샵에서 삼성전자 플래그십 모델인 '갤럭시 노트8'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KT는 이날 사전예약 참여고객 중 88명을 선정해 광화문 KT스퀘어에서 갤럭시 노트8 개통 행사를 열었다.

KT 광화문빌딩 1층 KT스퀘어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편명범 KT 영업본부장, KT 1호 가입자 임별 씨, 아이돌 레드벨벳 멤버 아이린이 참석해 '갤럭시 노트8 1호 개통' 기념식을 거행했다.

   
▲ SK텔레콤과 KT가 각각 '갤럭시노트8' 개통 행사를 열고 판매에 착수했다./사진=SK텔레콤, KT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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