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MBC총파업의 여파로 '나혼자산다'가 스페셜 방송으로 대체되는 가운데,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방송분이 시청자들의 관심을 얻고 있다.

'나혼자산다'는 최근 3개월 연속 '예능 프로그램 브랜드 평판' TOP3에 드는가 하면, '올해의 싱글라이프 예능'에 선정되는 등 시청자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1인 가구 스타들의 다채로운 일상을 보여준 '나혼자산다'는 지난달까지 매주 자체 최고 시청률을 갈아치우며 화제성을 증명했다.


   
▲ 사진=MBC '나혼자산다' 방송 캡처


최고 시청률은 빅뱅의 태양이 출연한 8월 25일 방송분으로, 당시 1부 8.5%, 2부 11.5%의 시청률(이하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을 기록했다.

이날 태양은 빅뱅 멤버 대성, 승리와 함께 일상을 공개했다. 방송 말미 태양이 무지개 회원들에게 건넨 고가의 선물이 연일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를 뜨겁게 달구는 진풍경도 벌어졌다.


   
▲ 사진=MBC '나혼자산다' 방송 캡처


'나혼자산다'는 8월 한 달 동안에만 최고 시청률을 3번 경신했다. 스타일리스트 한혜연과 한지민이 출연한 4일 방송은 1·2부 각각 8.2%, 10.6%의 시청률을 기록했으며, 글로벌 스타 헨리의 일상과 성훈의 폭풍 먹방이 그려진 11일 방송분은 1·2부 각각 8.2%, 11.0%를 기록하며 8주 연속 2부 시청률 두자릿수를 돌파했다.

한혜연, 한지민, 성훈, 태양 등 톱스타들이 거쳐 간 뒤에도 '나혼자산다'의 인기는 견고했다. 지난 1일 기안84 친구 충재씨의 나래바 체험기는 1부 8.3%, 2부 11.0%를 기록했다.

이 밖에도 '나혼자산다'는 지난 6월 23일 데뷔 18년 만에 싱글라이프를 공개한 김사랑에 힘입어 1·2부 각각 9.4%, 10.2%를 기록한 바 있다. 이후 '나 혼자 산다'는 연이어 9%대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제2의 전성기를 누렸다. 지난 7월 7일 9.2%, 7월 14일 9.1%, 7월 21일 9.5%, 7월 28일 8.8%의 시청률을 각각 나타냈다.

한편 오늘(15일) MBC 편성표에 따르면 이날 오후 11시 10분에는 '나혼자산다 스페셜'이 전파를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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