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판빙빙과 추자현이 중국에서 맹활약 중인 것과 관련한 미모 분석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과거 방송된 SBS 연예 정보 프로그램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중국에서 톱배우로 활약 중인 추자현의 인기 비결이 공개됐다.

   
▲ 사진=SBS '한밤의 TV연예' 방송 캡처

이날 중국에서 활동하는 방송인 손요는 추자현에 대해 "연기 잘하는, 중국어도 잘하는 한국 배우다. 전통적인 동방 미인의 느낌이다. 사람들이 쉽게 받아들일 수 있는 이미지"라고 설명했다. 

또한 성형외과 전문의는 판빙빙과 안젤라 베이비를 예시로 들며 "중국인이 선호하는 코를 갖고 있다. 추자현이 갖고 있는 진한 쌍꺼풀도 마찬가지"라고 분석했다.

이어 "전체 얼굴에서 눈이 차지하는 비율을 봐도 5분의 1 비율을 유지하고 있는데 판빙빙과 비교해 라인이 비슷하다"고 설명,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중국 연예계의 대표 커플 판빙빙과 리천이 결혼한다.

리천은 지난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우리, 영원할 것"이라는 글과 함께 판빙빙에게 프러포즈하는 현장 사진을 공개, 결혼 소식을 전했다. 판빙빙 또한 자신의 SNS를 통해 리천과 같은 글귀를 남겼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