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석명 기자] '런닝맨'에 출연해 색다른 매력을 발산한 이엘리야가 미국 여행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배경이 어디든 이엘리야의 미모는 일상을 화보로 만드는 마력을 지녔다.

이엘리야는 최근 미국에서 찍은 사진을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리며 근황을 전했다. 뉴욕 시내를 배경으로 한 듯한 사진과 메트로폴리탄 뮤지엄 계단에서 찍은 흑백사진이 눈길을 끈다.

   
▲ 사진=이엘리야 인스타그램


이엘리야는 편안한 원피스 차림에 밝은 표정으로 기념촬영을 했는데 풍기는 분위기와 외모는 여배우답게 우아하고 매혹적이었다. 

한편, 이엘리야는 17일 방송된 '런닝맨'에서 열심히 하는데 몸이 잘 따라주지 않는 귀여운 캐릭터로 시청자들에게 어필했다. 이름표 떼기에서 이엘리야는 너무도 손쉽게 이름표를 뜯겼고, 파트너 양세찬도 지켜주지 못한채 망가지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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