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오연수의 고혹적인 란제리 화보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배우 오연수는 과거 퍼스트룩과 함께한 화보에서 관능적이면서도 우아한 자태를 과시했다. 이 화보는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퍼지며 네티즌의 탄성을 자아내고 있다. 


   
▲ 사진=퍼스트룩


화보 속 오연수는 20대 못지않은 날씬하고 탄력 있는 몸매로 럭셔리 란제리룩의 정석을 선보였다.

특히 그는 란제리와 함께 세련된 블랙 자켓, 펜슬 스커트 등을 매치하며 감각적인 패션을 완성,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1971년생인 오연수는 지난 1989년 MBC 19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 데뷔 27년 차에도 변함없는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1998년 손지창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으며, 현재 tvN 수목드라마 '크리미널마인드'에서 서혜원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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