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이홍기와 시노자키 아이의 과거 스캔들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2015년 FT아일랜드 보컬 이홍기와 모델 시노자키 아이는 열애설에 휩싸였다. 당시 한 매체는 "이홍기와 시노자키 아이가 교제를 시작했고, 평소 이홍기가 자유로운 성격을 지닌 만큼 교제 사실을 숨기지 않고 당당히 만나고 있다"며 열애설을 제기했다.


   
▲ 사진=이홍기, 시노자키 아이 SNS


하지만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 당시 이홍기 소속사 측은 "이홍기에게 직접 확인한 결과 시노자키 아이와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해명했으며, 시노자키 아이 역시 라디오 방송에서 "정말 아무 사이 아니다. 그냥 좋은 사이로 지내고 있다"며 열애설을 일축했다.

하지만 이후에도 이홍기와 시노자키 아이의 열애설이 끊임없이 회자됐다. 이에 시노자키 아이는 지난 6월 25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직접 입을 열기도 했다.

시노자키 아이는 "이홍기와는 친구 사이"라며 "이번에는 연락하지 않았지만, 가끔 연락하고 지낸다"고 밝혔다.

한편 이홍기는 현재 JTBC 예능 프로그램 '밤도깨비'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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