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이지혜가 오늘(18일) 품절녀가 된다. 

가수 이지혜는 18일 제주도에서 양가 가족과 친구, 가까운 지인들만 모시고 3살 연상의 남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올해 초 지인의 소개로 만나 사랑을 키워온 것으로 알려졌다.


   
▲ 사진=이지혜 인스타그램

 
이지혜는 지난 7월 자신의 SNS를 통해 결혼 사실을 밝힌 바 있다. 그는 "낙엽이 시작될 때쯤 시집을 가려고 한다. 잘 준비하고 잘 결혼해서 열심히 살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지혜는 1998년 혼성그룹 샵으로 데뷔해 큰 사랑을 받았으며, 2002년 샵 해체 이후 솔로 가수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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