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172 '존존스 vs 글로버 테세이라' 격돌

UFC 172 존존스(25·미국)와 글로버 테세이라(35·브라질)의 경기가 중계된다.

   
▲ 사진출처=UFC캡처

존존스와 글로버 테세이라는 27일 오전 11시에 미국 볼티모어 아레나에서 맞붙는다.

테세이라는 22승2패로 2005년 이후 한 번도 패하지 않은 ‘재야의 괴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존스는 라이트헤비급 역사상 최고의 괴물로 통하고 있다.

두 사람의 박진감 넘치는 경기는 슈퍼액션, 스포츠티비2, 아프리카티브를 통해 방송된다. 슈퍼액션은 지난 16일 발생한 세월호 참사로 인해 생방송이 아닌 녹화중계로 대신한다.

UFC 172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UFC 172 두 사람의 격돌 상상이 안간다” “UFC 172 슈퍼액션에서는 볼 수 없겠네요” “UFC 172 기대된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