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아침마당'에서 소개된 안계범의 딸 안예원에 대한 관심이 치솟고 있다.

18일 오전 방송된 KBS1 '아침마당'에서는 트로트 가수 안계범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안계범은 딸 안예원을 소개하며 '딸 바보' 면모를 드러냈다.

안계범은 "딸에게 비주얼만 줬다. 머리는 못 줬다. 정말 예쁘다"면서 "키가 175cm다. 고등학교 2학년이다"라고 자랑했다. 특히 "딸이 우리집에서 가장 많이 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날 '아침마당' 방송 직후에는 모델 안예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포털사이트 검색어를 장식했다.


   
▲ 사진=안예원 SNS


안예원은 2001년생 모델로, 지난 2015년 서울패션위크 무대를 통해 데뷔했다. 이후 쎄씨, 보그걸, 뷰티쁠, 힙합퍼 등 유명 매거진을 통해 얼굴을 알렸다.

YG케이플러스 소속인 안예원은 모델 활동에 대한 관심으로 초등학교 6학년 때부터 아카데미를 수강했으며, 귀여운 외모와 우월한 몸매 비율로 수많은 남성 팬들을 양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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