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문제적 남자' 김지석이 뇌섹남 매력을 절정으로 끌어올리며 '최고의 1분' 주인공이 됐다.

17일 오후 방송된 tvN '뇌섹시대- 문제적 남자' 시청률이 2개월 만에 최고 시청률(이하 유료가구 기준) 3.1%를 달성했다.
 
TNMS 시청률 조사 결과(전국 3200가구에 거주하는 약 9천명 대상)에 따르면 지난주 시청률 2.7%를 기록한 '뇌색시대- 문제적 남자'는 이날 방송에서 0.4%P의 시청률 상승을 맛봤다.

이는 지난 7월 23일 122회차에서 시청률 3.1%를 기록한 이후 두 달 만에 시청률 3%대를 처음으로 넘은 수치다.


   
▲ 사진=tvN '문제적 남자' 방송 캡처

 
이날 '문제적 남자'에서는 국제수학올림피아드 금메달 수상자 학생 두 명이 게스트로 출연해 고정 멤버들과 열띤 경쟁을 벌였다.

최고 1분 시청률은 멤버 김지석이 문제를 맞히는 장면(23시 15분)으로 시청률이 4.7%까지 상승했다. 그간 활약이 잠잠했던 김지석이 오랜만에 뇌섹남 매력을 뽐내며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한편 '문제적 남자'는 매주 일요일 오후 10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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