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비행소녀' 아유미가 자이언티를 향한 남다른 팬심을 드러냈다.

18일 오후 방송된 MBN '비행소녀'에서는 도쿄의 아침을 맞은 아유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아유미는 아침 식사를 하며 200만원대 인공지능 로봇 '로보에몽'과 대화했다. 그는 로봇에게 동영상 검색을 부탁했고, 이어 자이언티의 '양화대교' 뮤직비디오를 감상하기 시작했다.


   
▲ 사진=MBN '비행소녀' 방송 캡처


아유미는 "너무 좋은 아침이다"라며 노래를 흥얼거렸다. 특히 그는 클라이맥스 부분인 '행복하자, 아프지 말고'를 힘차게 따라 불렀다.

아유미가 자이언티의 '양화대교'를 좋아하는 이유는 남달랐다. 그는 이어진 '비행소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제가 되게 좋아하는 노래 가사가 있다"며 "'아프지 말고'는 일본에 없는 표현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래서 노래를 들으면 양화대교와 한국이 생각난다. 굉장히 많이 듣는다. 너무 좋다"며 한국을 향한 그리움과 곡에 대한 애착을 드러냈다.

한편 '비행소녀'는 혼자서도 충분히 행복한 소녀들의 리얼 라이프를 담은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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