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고용노동부의 지원금을 부정으로 수급한 일당 9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남부경찰서에 따르면 사기 등의 혐의로 A(38)씨 등 2명을, 고용보험법 위반 등의 혐의로 B(40)씨 등 9명을 각각 불구속했다고 연합뉴스가 19일 보도했다.

A씨 등 2명은 지난해 3월부터 올해 5월까지 인천시 연수구에 공인중개사를 운영하면서 B씨 등을 고용한 것처럼 서류를 꾸며 4800만원을 챙긴 혐의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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