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하늘 기자] NH농협카드는 19일 오전 서울시 중구 본사에서 농촌사랑운동 확산을 위한 NH농협카드 공익기금 2억원을 농촌사랑범국민운동본부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 이인기 NH농협카드 사장(오른쪽)과 강덕재 농촌사랑범국민운동본부 상무(왼쪽)가 공익기금전달식 후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NH농협카드 제공


이번 전달된 NH농협카드 공익기금은 전국 농·축협 및 NH농협은행의 농촌사랑카드와 농촌사랑클럽체크카드 이용액의 일정 비율을 자체 적립해 조성됐다. 

농촌사랑범국민운동본부에 전달된 후원금은 △농촌사랑운동 공동 캠페인 △또 하나의 문화마을 조성 △기업과 함께하는 농촌사랑운동 △농업인 행복버스 운영 등 농촌사랑운동 활성화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NH농협카드는 2008년부터 지금까지 매년 농촌사랑운동 후원을 위한 카드공익기금을 적립해 농촌사랑범국민운동본부에 전달해왔다.

이인기 NH농협카드 사장은 “도시와 농촌의 행복한 상생을 위한 농촌사랑운동에 고객들의 따뜻한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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