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코스콤 제공


[미디어펜=이원우 기자] 코스콤은 정부 청년 일자리 창출 정책에 적극 동참하고 클라우드 인프라 개발 등 신사업 추진을 위해 2017년도 신입·경력직원 공개채용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모집인원은 예년과 비슷한 10여 명으로 신입 직원 10명가량과 한 자릿수 인원의 경력직원을 선발한다.

모집분야는 △소프트웨어(SW) 개발 및 운영 △시스템 엔지니어 △해외 프로젝트 개발 및 운영 △클라우드 기반 인프라 개발 및 운영 △전산 부대설비 운용 및 관리(경력) 등이다.

채용은 입사지원서에 증명사진과 나이, 학력, 자격증, 어학시험 점수 등의 항목을 없앤 '블라인드' 방식으로 이뤄진다.

필기시험과 실무·임원진 면접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가리며 '국가유공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 등 관련 법령에 따른 보훈대상자와 '장애인고용촉진 및 직업재활법'에 따른 장애인, 최근 3년 이내 코스콤 인턴으로 근무한 사람 등은 우대한다.

입사지원서 접수는 오는 24일까지이고 서류 전형과 필기시험, 실무·임원면접 등을 거친 합격자는 2018년 1월 임용된다. 자세한 내용은 코스콤 채용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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