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 기자]19일 오전 부산 사상구의 한 주택 2층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A(45) 씨가 온몸에 화상을 입고 중환자실로 옮겨졌고 현장에 같이 있던 A씨 동거녀 B(47) 씨도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집안에는 불이 옮겨붙지 않았다고 전했다. 경찰은 부탄가스 폭발 순간 불길이 일면서 A씨와 B씨가 화상을 입은 것으로 파악했다. 

   
▲ 부산 사상구의 한 주택에서 19일 폭발 사고가 발생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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