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심은진이 20년 절친 간미연과 여전한 우정을 뽐냈다.

심은진은 지난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묜이랑 스노우 놀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 사진=심은진 인스타그램


사진에는 다정하게 얼굴을 맞대고 있는 간미연, 심은진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변함없는 동안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심은진과 간미연은 최근 발리로 함께 여행을 떠나며 여전한 우정을 과시하기도 했다. 두 사람은 1997년 베이비복스(심은진·간미연·이희진·윤은혜·김이지)로 데뷔했다. 

이후 '야야야', '겟 업', '킬러', '인형', '엑스터시' 등의 히트곡을 탄생시켰으며 지난 2004년 7집 '라이드 웨스트'를 끝으로 해체했다.

이후에도 베이비복스 멤버들은 각자의 분야에서 활동하며 우정을 지켜오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훈훈함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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