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신혼일기2' 장윤주 남편 정승민씨에 대한 관심이 치솟고 있다.

19일 오후 방송된 tvN 관찰 예능프로그램 '신혼일기 시즌2-가족의 탄생'(이하 '신혼일기')에서는 장윤주·정승민의 행복한 제주도 생활이 전파를 탔다.


   
▲ 사진=tvN '신혼일기2' 방송 캡처


이날 장윤주·정승민 부부는 스킨십을 나누며 여전한 애정을 드러내는가 하면, '신혼의 기한'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다시 한번 서로에 대한 사랑을 확인했다.

특히 '신혼일기2' 방송 직후 장윤주의 남편 정승민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다.

정승민씨(34)는 장윤주(38)보다 4살 연하로, 현재 글로벌 디자인 브랜드를 운영하는 디자이너 겸 사업가다. 2009년 사이클 캡을 시작으로 가방, 의류, 가죽제품 등을 제작하고 있으며, 그의 브랜드는 미국, 독일, 일본 등 해외에서 더욱 각광받는 브랜드로 알려졌다.

특히 그는 화려한 스펙과 함께 185cm 듬직한 체격, 장윤주에 뒤지지 않는 패션 감각을 자랑해 여성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장윤주·정승민 부부는 지난 2015년 5월 서울 신사동 소망교회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으며, 현재 7개월 된 딸 리사 양을 슬하에 두고 있다.


   
▲ 사진=tvN '신혼일기2'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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