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뭉쳐야 뜬다' 한채아가 무심한 10초 화장법을 공개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JTBC '패키지로 세계일주-뭉쳐야 뜬다'에서는 맥주를 마신 뒤 다음 장소로 이동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게스트로 이번 여행을 함께한 한채아는 버스 안에서 긴급 외모 점검에 나섰다. 그는 얼굴에 전체적으로 파운데이션을 바른 뒤 입술에 분홍색 틴트를 덧칠했다.


   
▲ 사진=JTBC '뭉쳐야 뜬다' 방송 캡처

   
▲ 사진=JTBC '뭉쳐야 뜬다' 방송 캡처


이어 안쪽에서 바깥쪽으로 자외선 차단제를 발랐고, 카메라를 거울삼아 얼굴을 톡톡 두드렸다. 순식간에 메이크업을 마친 한채아는 생기 넘치는 미모로 감탄을 자아냈다.

체코 패키지를 함께한 일반인 팀원들은 "예쁜데 성격도 좋으면 반칙 아니냐", "한지민보다 한채아가 예쁘다" 등 훈훈한 칭찬을 건네며 한채아를 웃음 짓게 했다.

한편 '뭉쳐야 뜬다'는 치열하게 달려온 40대 가장들의 기상천외한 패키지여행 프로그램으로 김용만, 정형돈, 안정환, 김성주가 출연하고 이번 편에서는 윤종신과 한채아가 게스트로 합류했다.

'뭉쳐야 뜬다'는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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