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뉴스 생태계 발전 위한 뉴스콘텐츠 비즈니스 모델 탐색의 장
[미디어펜=문상진 기자] 한국인터넷신문협회(회장 이근영·이하 인신협)는 미디어 환경과 디지털 뉴스 생태계 변화에 따른 새로운 뉴스 비즈니스 모델에 대해 함께 탐색하고 논의하는 장을 마련했다고 19일 밝혔다.

인신협에 따르면 22일 오후 2시 여의도 켄싱턴호텔 센트럴파크홀에서 'Start News Up!'이란 주제로 '뉴미디어 포럼 2017'을 개최한다.

총 4개의 세션과 종합토론으로 구성된 이번 포럼은 ▲박대민 한국언론진흥재단 선임연구원의 '스타트업 비즈니스로서의 뉴스 서비스' ▲공훈의 위키트리 대표의 '기업·언론·독자 모두에게 Win이 되는 선순환광고 생태계:네이티브광고' ▲박상현 페이스북코리아 부장의 '포털 유입 트래픽을 벗어난 새로운 수익기반:페이스북 인스턴트 아티클' ▲차미영 카이스트 교수의 '단순 트래픽 지수 대체할 콘텐츠뷰(CV) 필요성 및 개발 방향' 등의 내용으로 진행된다.

공훈의 뉴미디어포럼 포럼장은 "더 나은 인터넷신문의 미래를 위해 제로베이스에서 뉴스 비즈니스를 새롭게 다시 시작한다는 파격적 관점과 접근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이번 포럼에서 뉴스 비즈니스 모델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할 수 있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뉴미디어 포럼 관련 문의는 한국인터넷신문협회 사무국으로 하면 된다.

   
▲ 자료/인터넷신문협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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