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인비가 20일 경북 경주시 양남면 소재 마우나 오션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KB국민은행과 함께하는 박인비 골프콘서트’에서 참가자에게 퍼팅을 지도하고 있다. /사진=KB국민은행 제공


[미디어펜=백지현 기자] 국민은행은 경북 경주시 양남면에 소재한 마우나 오션 컨트리클럽에서 고객 100여 명을 초청해 ‘KB국민은행과 함께하는 박인비 골프 콘서트’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세계 최초 ‘골든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골프 여제 박인비 선수와 KB국민은행 부산 및 경상권 지역 최우수 고객 108명이 함께했다.

이날 행사에는 골프 대회뿐만 아니라 박인비 선수의 퍼팅 비결을 전수받는 퍼팅레슨 및 박인비 선수가 직접 홀을 이동하며 필드 코칭을 해주는 이벤트가 진행돼 고객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한 고객은 “오늘 같은 특별한 자리에 초대되어 정말 기쁘다”며 “박인비 선수와의 특별한 만남을 평생 잊을 수 없을 것 같다”고 말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KB금융그룹에서 후원하는 스포츠 스타와 함께 다양한 지역에서 뜻 깊은 자리를 계속 마련할 예정이다”며 “늘 고객 곁에서 국민의 평생금융파트너로 함께 하는 은행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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