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 에셋 트리플 에이 어워즈 2017’에서 김영식 신한아주금융유한공사 부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신한은행 제공


[미디어펜=백지현 기자] 신한은행은 글로벌 금융 전문지 '디 에셋'(The Asset)이 주관하는 '디 에셋 트리플 에이 어워즈(The Asset Triple A Awards) 2017'에서 한국 최우수 PB와 최우수 자산관리은행으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디 에셋 트리플 에이 어워즈는 매년 일본과 호주를 포함한 아시아 지역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둔 기관을 선정해 시상한다.

신한은행은 2011년 말 신한PWM(Private Wealth management) 출범 이후 6년 연속 최우수 자산관리 은행과 3년 연속 최우수 PB로 선정됐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차별화된 자산관리 노하우, 은행과 증권의 유기적 협업을 통한 PWM 자산관리 플랫폼을 통한 맞춤식 상품제공으로 시장을 선도해 가고 있다"며 "은행과 증권사 전문가를 통한 자문서비스를 더욱 확대하고, 법인 자금 운용 컨설팅 기능을 강화해 차별성을 더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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