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석명 기자] 그룹 신화의 멤버 앤디와 이민우가 '삼시세끼'에 출연한다. 팬들이 기대해온 '삼시세끼'에서의 에릭과 신화 멤버들의 만남이 성사된 것이다.

tvN 예능 프로그램 '삼시세끼 바다목장 편' 측은 20일 "앤디와 이민우가 '삼시세끼'에 게스트로 출연한다. 현재 촬영을 마친 상태다"라고 전했다. 

   
▲ 신화 멤버 이민우와 앤디가 '삼시세끼 바다목장 편' 게스트로 출연한다. /사진=신화 공식 인스타그램


이로써 득량도를 찾은 앤디, 이민우가 신화 리더이자 '삼시세끼' 공인 셰프(?) 에릭이 어떤 시너지 효과를 일으키며 프로그램에 풍성한 재미와 볼거리를 더할 지 기대가 커지고 있다. 

'삼시세끼 바다목장 편'은 이서진, 에릭, 윤균상 삼형제가 득량도에서 산양 목장을 운영하며 세 끼를 해결하는 모습을 그리고 있다. 한지민, 이제훈, 설현, 이종석 등 특급 게스트에 이어 이번에는 신화 멤버가 출동한다.

'삼시세끼 바다목장 편'은 매주 금요일 밤 9시50분 방송되며, 앤디와 이민우 출연분은 이종석 편 이후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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