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석명 기자] 여자친구가 '여름비'로 '엠카운트다운' 1위 트로피를 품에 안으며 음악방송 2관왕에 올랐다. 

21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는 여자친구가 1위 후보에 올라 정세운을 따돌리고 1위를 차지했다. 여자친구는 리팩키지 앨범 발표 후 '여름비'로 지난 19일 SBS MTV '더 쇼' 1위에 이어 두번째 트로피를 수집했다. 

   
▲ 사진=Mnet '엠카운트다운' 방송 캡처


1위 발표 후 멤버 소원은 "이번 곡으로 '엠카운트다운'에서 받는 첫 트로피다. 팬들에게 감사하다"고 기쁜 소감을 전했다.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이밖에 이기광, B.A.P, NCT DREAM, 펜타곤, 프리스틴, 황인선, BP라니아 등이 무대를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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