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 영화 '골드 랜섬'에 대한 관심이 치솟고 있다.

22일 0시 10분부터 OCN에서는 지난 1월 25일 개봉한 '골드 랜섬'이 방영되고 있다. 작품에는 에드 웨스트윅과 포이베 톤킨, 제레미 섬터 등이 출연했다.


   
▲ 사진='골드 랜섬' 스틸컷


'골드 랜섬'(감독 짐 길레스피)은 100억 몸값을 노리는 현상금 사냥꾼들과 재벌 2세들의 숨 막히는 서바이벌 전쟁을 그린 작품.

낯선 섬을 배경으로 살기 위해 서로를 죽여야만 하는 주인공들의 대조적인 모습이 긴장감을 높인다.

특히 인기 미국 드라마 '가십걸'의 척 베스 역할로 다수의 국내 팬들을 확보했던 배우 에드 웨스트윅이 몸값 100억을 노리는 절대악으로 변신,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훔쳤다는 평이다.

여기에 하이틴 슬래셔 무비의 정석이라 불리는 영화 '나는 네가 지난 여름에 한 일을 알고 있다'의 짐 길레스피 감독의 탁월한 연출이 더해져 몰입도를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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