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걸스데이 혜리가 네이버웹툰 '외모지상주의'의 열혈 팬으로 알려져 독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과거 다음TV팟에서는 MBC '마이리틀텔레비전'의 생중계가 방송된 가운데, 웹툰작가 이말년과 함께 출연한 걸스뎅 유라가 멤버 혜리와 전화 연결을 했다. 


   
▲ 사진=혜리 SNS


이날 유라는 혜리에 대해 "모르는 웹툰이 없다"면서 웹툰 마니아임을 밝혔다. 전화가 연결되자 이말년은 혜리에게 "웹툰 중 뭘 좋아하냐"고 물었다.

그러자 혜리는 "요즘 많이 보고 있는 건 '외모지상주의'랑 '프리드로우'"라며 "'마음의 소리'도 재밌게 보고 있다"고 웹툰 팬 면모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지난 21일 금요웹툰 '외모지상주의' 149화 '동물학대' 편이 업데이트됐다. 

'외모지상주의'는 박태준 작가의 작품으로, 추남 왕따인 주인공이 어느 날 완벽한 외모의 몸을 얻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중생활을 그린 금요웹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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