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사·그룹사·퇴직사우까지 하나되어 상생과 화합, 축제의 장 마련
[미디어펜=조우현 기자]KT는 22일 대전 서구 괴정동 KT 대전인재 개발원에서 전국 1000여 명의 KT 그룹 임직원과 노사관계자, 퇴직사우들이 참석한 가운데 'KT 그룹 노사공동 동호회 한마음 축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이대산 KT 경영관리부문장은 인사말을 통해 "KT, KT그룹사, 노동조합, KT동우회가 참여해 재직·퇴직사우간 교류를 진행했다"며 "KT 그룹 핵심가치인 'Single KT'를 높이고 그룹의 새로운 도전을 위한 화합의 모멘텀을 확보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KT는 "'우정의 어울림! 화합의 두드림!'이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된 이날 행사는 임직원들의 사기진작과 조직의 활력을 도모하고 KT그룹의 더 높은 도약을 다짐하는 자리가 됐다"고 설명했다. 
 
최인식 KT 부산고객본부 차장은 "동료들의 화려한 플레이에 감탄하고 목청 높여 응원하니 업무로 지친 몸과 마음이 한결 가벼워졌다"고 소감을 전했다.
 
KT와 KT 노동조합은 UCC 베트남 글로벌 봉사활동과 휴대폰 재활용 프로젝트인 리본(Re-Born)을 비롯, 이번 KT 그룹 노사공동 한마음 축제까지 상생 화합의 건강한 노사관계를 구축을 위해 힘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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