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석명 기자] 박나래가 스스로 썸을 타고 있는 김충재 씨를 다시 만난다. 이번에는 김충재가 박나래가 MC를 맡고 있는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재회가 성사된다.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 측은 22일 "김충재 씨가 '비디오 스타' 게스트로 출연을 확정지었다. 아직 녹화 날짜나 편성 등은 정해진 것이 없다"고 밝혔다.

   
▲ MBC '나혼자 산다'에서 기안84와 김충재씨가 박나래 집을 찾아 식사를 함께 하고 있다. /사진=김충재 인스타그램


박나래는 김충재 씨와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오묘한 핑크빛 분위기를 만들어낸 바 있다. '나 혼자 산다' 멤버인 기안84의 후배 '충재씨'를 박나래가 방송으로 보고 훈훈한 외모에 첫눈에 반했고, 최근에는 나래바로 충재씨와 기안84를 초대해 정성껏 준비한 음식을 대접하며 썸을 타기도 했다.

충재씨는 박나래뿐 아니라 시청자들로부터도 많은 관심을 받았다.

'비디오스타'에서 충재씨를 다시 만나게 되는 박나래가 또 어떤 감정을 드러내며 사심 넘치는 방송을 하게 될 지 기대가 된다.
[미디어펜=석명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