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석명 기자] 가수 겸 배우 김현중이 12월 콘서트를 열고 국내 활동을 재개한다. 

김현중의 소속사 키이스트 측은 22일 "오는 12월 2일 김현중 콘서트 in 서울(가제)'을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 사진=키이스트 홈페이지


이번 콘서트로 김현중은 지난 4월 전역 후 가진 팬미팅 후 처음 국내 팬들과 만난다. 전 여자친구와 소송 문제로 힘든 시기를 보냈던 김현중은 전역 후 그동안 일본 활동에 주력해왔다.

그룹 SS501 출신 김현중은 그룹 활동과 드라마 '꽃보다 남자' 출연을 통해 큰 인기를 얻었다. 군 복무 전 마지막으로 출연했던 드라마는 '감격시대:투신의 탄생'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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