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영화 '배꼽'에 출연한 배우 김효진의 근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23일 새벽 채널 OCN에서는 지난 2103년 1월 개봉한 영화 '배꼽'(감독 박보상)이 방영됐다. 이 가운데 주연 배우 김효진의 근황에도 관심이 쏠렸다.

김효진은 지난 6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메이크업을 하던 중 촬영된 사진 한 장을 게재, 근황을 전했다.


   
▲ 사진=김효진 인스타그램


사진 속 김효진은 강렬한 레드립과 함께 군살 없는 탄탄한 몸매를 뽐내고 있다. 그는 물오른 고혹미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2011년 유지태와 결혼, 슬하에 수인 군을 두고 있는 김효진은 아이의 엄마라곤 믿을 수 없는 미모를 뽐내며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김효진이 출연한 '배꼽'은 연애는 거침없이, 가정은 확실하게 지키는 엘리트 가족의 발칙한 연애스토리를 다룬 섹시 코미디.

김효진은 극 중 천호진이 교수로 재직 중인 대학의 최고 퀸카로 등장, 서 교수 천호진의 사랑을 한몸에 받는 대학원생 윤정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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