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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1B 북한상공 비행, 핵도발시 김정은정권 전멸 경고 실력행사
북 핵도발 중단 비핵화만 살길,문재인정부 공포균형 전술핵재배치 시급
승인 | 편집국 기자 | media@mediap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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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인 2017-09-24 12:4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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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전략폭격기 B-1B랜서가 24일 전격적으로 북한의 동해상공 국제공역을 비행했다.

북한 김정은지휘부 등을 초토화시킬 수 있는 B-1B가 북한의 턱밑까지 비행한 것은 이례적이다. 김정은정권의 끝없는 핵과 미사일도발을 끝장낼 수 있는 최후의 순간이 다가오고 있다. 비상한 시기다. 전면전이냐, 국지전이냐의 중대고비를 맞고 있다. 북한공산왕조를 끝장낼 시기가 점점 가시화하는 국면이다.

B-1B의 북한상공 출현은 미국 트럼프대통령이 북한정권에 대한 마지막 경고를 보낸 것이다. 대북무력시위를 통해 김정은의 무모한 도발시 북한 전멸의지를 다시금 상기시켰다. 트럼프는 최근 유엔연설에서 북한완전파괴를 천명했다. 재임스 매티스 국방부장관도 서울에 큰 피해를 주지 않는 군사적 옵션이 있다고 강조했다. 김정은 참수와 핵시설 선제파괴 등이 거론된다.

미행정부는 북한과 거래하는 개인과 기업과 금융회사를 제재하는 세컨더리 보이콧 시행에 들어갔다. 트럼프는 이를 구체화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미국은 2010년 중동의 이란에 대해 세컨더리 보이콧을 시행한데 이어 두 번째로 북한을 대상으로 강력한 제제에 들어갔다. 북한을 완전히 제거하겠다는 미국의 움직임이 군사적 행동과 경제제재로 구체화하고 있다.

북한은 여전히 미망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자폭 자멸의 길을 재촉하고 있다. 전세계를 대상으로 핵실험과 미사일도발을 더욱 공격적으로 폭주하고 있다. 리용호 북한 외무상은 유엔총회직후 김정은이 태평양에서 역대급 수소탄 실험할 것이라고 협박했다. 트럼프대통령이 북한에 대한 군사옵션에 들어가면 수소탄실험 등 초강경대응을 하겠다고 했다. 트럼프의 경고에 대해 '개짖는 소리', '늙다리'라며 강퍅한 반발만 했다.   

   
▲ 미공군이 24일 B1-B 랜서 전략폭격기를 북한 동 국제공역을 비행했다. 김정은정권의 무모한 핵도발에 대한 단호한 대응의지를 과시한 것이다. 김정은은 더이상 핵도발을 중단하고, 한반도 긴장고조행위를 포기해야 한다. 핵도발을 지속하면 김정은정권의 자멸자폭을 부채질할 뿐이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B-1B는 죽음의 백조라는 별명을 갖고 있는 장거리 전략폭격기다. B-52, B-2스프릿과 함께 미국의 3대 전략폭격기 중 하나다. 북한의 주요전략지역을 초토화시킬 수 있는 파괴력을 갖고 있다. 44.5m 길이에 42m 날개 너비, 고도 10.4m의 B1-B는 57톤의 핵무기 등 전략무기를 탑재할 수 있다. 최고속도 마하 1.25로 1만2000km를 비행한다. 미국의 태평양 괌기지에서 이륙해 2시간이면 북한상공에 출현할 수 있다.

김정은은 이제라도 전세계를 협박하는 핵도발을 즉각 중단해야 한다. 자멸의 길로 가기전에 돌이켜야 한다. 미국과 끝장대결은 무의미하다. 깡다구만 남은 플라이급 선수가 세계최강 헤비급선수와 맞붙겠다는 어리석음을 더 이상 보이지 말아야 한다. 극한까지 가봤자 김정은정권의 붕괴로 이어질 뿐이다.

북한의 도박은 더 이상 통하지 않는다. 핵으로 공산독재 정권연장을 도모하는 것은 지속가능하지 않다. 핵으로 5000만 대한민국 국민을 협박해 적화통일하겠다는 망상은 더 이상 통하지 않는다. 북한정권이 먼저 붕괴할 것이다.

김정은의 광포함과 강퍅함, 흉포성을 감안하면 미국과 북한간의 초강경대치는 지속될 것이다. 북한정권이 지구상에서 사라질 때까지 도발은 지속될 것으로 우려된다. 이대로 가면 국지전이 벌어질 개연성도 없지 않다.

문재인대통령은 미북간의 강경대치 속에서 국가안보를 확고히 다져야 한다. 북한의 핵에 맞설 공포의 균형을 갖춰야 한다. 북한핵은 이미 완성단계에 있다. 우리는 북한의 핵공격에 맞설 대응력을 구축해야 한다. 독자적 핵개발이 현실적으로 어렵다면, 미국의 전술핵 배치를 적극 검토해야 한다.
미국과 함께 전술핵을 공동운영해야 한다. 북한의 핵공갈에 맞설 유일한 길은 핵대응력뿐이다.

문재인정부는 한미간 전략동맹을 강화해야 한다. 대북지원과 대화추진은 지금은 아니다. 국제사화와 미국의 대북제재에 틈새를 만든다. 미국과의 동맹에 흠집을 낸다. 문대통령은 전술핵재배치는 없다고 강조한다. 이미 현실화한 북한핵을 무력화시킬 아무런 대응수단도 없으면서 전술핵 재배치를 반대하는 것은 국가안보를 위태롭게 한다.

미전략폭격기 B-1B의 북한항공 비행은 이제 북핵해결이 최후의 순간으로 치닫고 있음을 시사한다. 한미간 확고한 공조를 통해 북한의 핵도발을 무력화시켜야 한다. 북한 도발시 북한정권의 자멸과 자폭으로 이어질 것이라는 점을 엄중 경고해야 한다. 핵추진잠수함 등 독자적인 군사력강화조치도 서둘러야 한다. /미디어펜 사설 
 
[미디어펜=편집국 기자]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PD수첩'이 5개월 만에 부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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