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로 '전립선 건강 유지에 도움을 줄 수 있음'으로 식약처 인증받은 건기식
   
▲ CJ제일제당의 전립소./사진=CJ제일제당
[미디어펜=김영진 기자]CJ제일제당은 자사의 전립선 건강기능식품인 '전립소'가 누적 매출 1000억원을 돌파했다고 24일 밝혔다. CJ제일제당 전립소는 지난 2007년 출시된 국내 최초 전립선 건강기능식품이다.  

전립소의 주요 성분인 쏘팔메토는 '전립선 건강 유지에 도움을 줄 수 있음'으로 식약처로부터 기능성과 안전성을 인정 받은 전립선 건강 대표 소재이다. 아시아와 북미 인디언들이 전립선 비대증상 완화를 위해 쓴 천연 야자수 쏘팔메토에서 추출한 천연 성분으로, 유럽과 북미를 중심으로 배뇨 어려움을 개선하는 목적으로 널리 사용되고 있다. 

쏘팔메토 추출물은 세계적으로 원료의 표준화가 이루어져 있으며, 인체 시험 결과 전립선 건강 및 이뇨, 배뇨 속도 느림 등 불편함 개선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전립소는 전립선 건강은 물론 다른 건강까지 신경 쓴 제품의 출시와 리뉴얼을 통해 소비자 니즈를 공략해 왔다"라고 말하고 "제품력과 높은 인지도를 바탕으로 출시 이후 연속 1등 브랜드라는 기록을 세우고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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