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범죄도시' 주연 배우 윤계상이 강렬한 퇴폐미로 시선을 강탈했다.

윤계상은 25일 그라치아와 함께한 패션 화보를 공개했다. 그는 화보를 통해 '범죄도시'의 캐릭터를 그대로 옮겨놓은 듯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 사진=그라치아

   
▲ 사진=그라치아

   
▲ 사진=그라치아

   
▲ 사진=그라치아


이번에 공개된 윤계상 화보는 영화 속 돈 앞에 자비 없는 신흥범죄조직 보스 장첸의 서늘한 눈빛과 무심한 듯 하지만 날 서 있는 표정을 그대로 담아냈다. 또한 아무나 쉽게 소화할 수 없는 흐트러진 수트와 화려한 패턴의 의상을 자연스럽게 소화,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언론과 관객의 쏟아지는 호평 세례를 받으며 올 추석 최고의 오락 액션영화로 떠오른 영화 '범죄도시'는 2004년 하얼빈에서 넘어와 순식간에 대한민국을 공포로 몰아넣은 신흥범죄조직을 일망타진한 강력반 괴물 형사들의 '조폭소탕작전'을 영화화한 작품.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배우 마동석, 윤계상의 만남, 조재윤, 최귀화의 열연, 여기에 충무로 어벤져스 제작진까지 합세해 최강 액션영화로 탄생한 영화 '범죄도시'는 올 추석 극장가를 화끈하게 강타할 예정이다. 오는 10월 3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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