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병화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하반기(7∼12월) 신입직원 역대 최대 규모인 330명 채용한다고 25일 밝혔다.

LH 출범 이후 최초의 하반기 신입직원 채용으로, 채용인원도 상반기 212명 보다 무려 120여명이 늘어난 것이다. 

채용절차는 서류전형, 필기 및 면접전형으로 진행되며, NCS를 기반으로 지원자의 직무역량을 심층 검증해 선발할 계획이다.

모집분야는 사무직은 행정 분야, 기술직은 토목, 도시계획, 조경, 건축, 기계, 전기 분야이며, 특수직렬인 문화재, 환경, 교통 및 화공분야도 모집한다.

오는 29일부터 10월 12일까지 서류전형을 한 뒤, 필기전형(11월 5일)과 면접전형(11월말) 순으로 진행된다. 

   
▲ LH NCS기반 채용(예정)절차/자료=L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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