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아침마당'에 출연한 이경실의 딸 손수아(23)가 청초한 미모를 뽐냈다.

손수아는 24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 한 장을 게재, 근황을 전했다.


   
▲ 사진=손수아 인스타그램


사진 속 손수아는 편안한 셔츠와 청바지 차림으로 물오른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특히 그는 이경실을 쏙 빼닮은 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경실의 딸 손수아는 지난 19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에서 근황이 전해지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에 그의 행보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상황.

이경실 딸 손수아는 지난해 12월 SBS 프리즘타워에서 열린 '2016 슈퍼모델 선발대회'에 참가했다. 당초 배우를 꿈꾸던 손수아는 오디션을 보러 다니던 중 주변 지인들의 슈퍼모델 선발대회 참가 제안에 응하게 됐다.

현재 모델로 활동 중인 손수아는 2018년 개봉하는 영화 '명당'(감독 박희곤, 주연 조승우·지성·백윤식·김성균·문채원)에서 남씨 부인 역으로 관객들을 찾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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