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프트 퀄리티 세미나' 통해 획득 가능
   
▲ '클라우드 마스터' 인증 마크/사진=롯데주류

[미디어펜=나광호 기자]롯데주류는 '클라우드 마스터' 인증 제도를 실시하고 있으며, 현재 165개 매장이 인증을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클라우드 마스터' 인증은 맥주 기자재 종류·생맥주 라인 세척 방법·전용잔 관리 방법 등 생맥주 품질 관리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심도 있게 배울 수 있는 '드래프트 퀄리티 세미나'를 통해 획득할 수 있다.
​'드래프트 퀄리티 세미나'는 롯데주류 직원들이 생맥주 판매점을 운영하고 있는 고객들을 현장에서 직접 만나 클라우드 생맥주의 맛을 극대화 할 수 있는 다양하고 구체적인 관리 방법을 알려주는 프로그램이다.
​기존 클라우드 생맥주 판매 매장은 물론 앞으로 클라우드 생맥주를 판매하길 원하는 소비자도 가까운 롯데주류 지점에 연락해 세미나에 참여할 수 있다.

롯데주류는 연말까지 360여개 업체가 '클라우드 마스터' 인증을 받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롯데주류 관계자는 "생맥주의 맛은 철저한 위생관리와 품질 관리에 의해 결정된다"며 "'클라우드 마스터' 인증 후에도 본사 차원에서 지속적인 피드백과 관리를 통해 최상의 생맥주를 맛 보여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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