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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펜=최주영 기자]르노삼성자동차는 25일부터 오는 28일까지 4일동안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2017 국제전기통신연합(ITU) 텔레콤월드(이하 ITU 텔레콤월드)’ 행사에 의전 차량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 르노삼성자동차는 25일부터 오는 28일까지 4일동안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2017 국제전기통신연합(ITU) 텔레콤월드(이하 ITU 텔레콤월드)’ 행사에 의전 차량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사진=르노삼성 제공

 
르노삼성이 행사 기간 동안 공식 의전차량으로 지원하는 SM6는 총 30대로, 각 참가국 장관급, ITU 사무총장 및 최고위급 선출 위원 등 50여명이 탑승한다.
 
르노삼성의 SM6는 지난 부산국제영화제를 비롯해 유럽 모델 탈리스만이 칸 국제영화제, 베니스국제영화제의 공식 의전차량으로 제공된 바 있다.

   
▲ 르노삼성 중형세단 SM6 /사진=르노삼성 제공

 
한편, 국제전기통신연합(ITU)이 주최하는 ITU 텔레콤월드는 ICT 올림픽이라 불리는 세계 최대의 정보통신기술(ICT) 전시 및 포럼이다. 이번 부산 193개 회원국 및 770여개 산업, 연구, 학계 민간회원 등 전세계 정보통신분야 관계자 8000여명 참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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