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승룡 주연의 액션 영화 ‘표적’이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

'표적'은 의문의 살인 사건에 휘말린 남자 류승룡(여훈 역)과 아내를 구하기 위해 그와 위험한 동행을 하게 된 의사 이진욱(태준 역), 이들을 쫓는 두 형사가 펼치는 36시간 동안의 숨 막히는 추격을 그린 작품이다.

   
▲ 영화 '표적' 포스터

'표적'의 첫 번째 관전 포인트는 바로 배우들이 선보이는 리얼한 액션 연기다. 류승룡은 30~40합이 넘는 액션 연기를 소화하며 용병 출신의 여훈을 완벽히 표현했다.

각 캐릭터를 완벽 소화한 배우들의 열연 역시 또 하나의 관전 포인트다. 류승룡, 이진욱, 유준상, 김성령은 물론, 조여정, 조은지, 진구까지 완벽한 캐스팅으로 배우들의 시너지를 발휘한다.

마지막 관전 포인트는 98분의 러닝타임 동안 펼쳐지는 캐릭터들의 쫓고 쫓기는 추격전은 액션, 드라마적 요소까지 담아낸 것이다.

한편 류승룡 주연의 액션 영화 ‘표적’은 오는 30일 개봉 예정이다.

표적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표적, 류승룡의 연기를 보려면 당연히 봐야지” “표적, 꼭 한번 봐야겠다” “표적, 액션 대박일 듯” “표적, 몰입도 좋을꺼 같은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펜=이미경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