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B증권 제공


[미디어펜=이원우 기자] KB증권은 추석 연휴를 맞이해 자사 고객과 임직원들이 지난 22일 서울 양천구 신월종합사회복지관 인근 독거노인들의 가정을 방문해 홀몸 어르신들을 위한 ‘효(孝) 든든 KB박스’ 전달행사를 가졌다고 25일 밝혔다.

孝 든든 KB박스는 오는 추석명절 연휴 장기화에 따라 독거 어르신들의 안정적인 식생활 대책 마련을 위해 준비한 식품키트다. 지난 13일 KB증권 임직원 80여명이 직접 간편식과 건강보조식품 등 10일분의 물품을 포장해 200개의 KB박스를 완성했다.

KB증권 관계자는 “다시 한번 가족의 소중함과 나눔의 참된 의미를 되새길 수 있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고객과 함께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사랑과 행복이 전해지도록 나눔 활동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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