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어벤져스2’ 회식사진 공개...‘스칼렛 요한슨도 있어요’
할리우드 톱배우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28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Sunday afternoon in Richmond(리치몬드에서의 일요일 오후)”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엔 마블 스튜디오의 히어로 영화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이하 어벤져스2) 주역들이 한데 모여 있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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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트위터 |
아이언맨 역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를 비롯해 블랙 위도우 역 스칼렛요한슨, 토르 역 크리스 햄스워스, 닉 퓨리 역 사무엘 L.잭슨은 물론이고 조스 웨던 감독까지 함께 식사를 즐기고 있다.
어벤져스2’는 뉴욕 사건 이후 국제적으로 활동하는 히어로들의 모습을 그릴 예정이다.
남아프리카 공화국, 한국, 이탈리아 등지에서 촬영을 진행했으며 영화 대부분은 영국에서 촬영할 예정이다. 로봇 울트론에 맞서는 히어로들의 이야기를 담는다.
한국 배우 수현을 비롯해 스칼렛요한슨(블랙 위도우), 크리스 햄스워스(토르), 엘리자베스 올슨(스칼렛 위치), 애런 테일러 존슨(퀵실버), 제레미 레너(호크아이), 크리스 에반스(캡틴 아메리카) 등이 출연하며 오는 2015년 5월1일 개봉 예정이다
앞서 마크 러팔로는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와 ‘어벤져스2’ 인증샷이 공개됐다.
마크 러팔로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배우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와 함께 찍은 인증샷을 게재했다.
영화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이하 어벤져스2) 촬영이 한창 진행 중인 가운데 헐크 역 마크 러팔로와 아이언맨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의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특히 두 사람은 각자의 SNS를 통해 ‘어벤져스2’ 촬영장에 비치된 배우들의 의자를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앞서 마크 러팔로와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어벤져스’를 통해 호흡을 맞췄으며 ‘아이언맨3’에서도 쿠키영상을 통해 함께 연기했었다.
이와 함께 영국 런던 스튜디오에서 진행되고 있는 ‘어벤져스2’ 촬영 진행상황과 결과물에 대한 궁금증 또한 커지고 있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회식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스칼렛요한슨 스타들의 회식이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스칼렛요한슨, 둘 다 멋있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스칼렛요한슨 어번져스2 기대되요"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스칼렛요한슨 수현은 어디 갔지?“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