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석명 기자] 배우 후지이 미나가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 스페셜 MC로 출연한다. 

25일 MBC에브리원 측은 후지이 미나가 최근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 방송 스케줄로 자리를 비운 신아영 아나운서를 대신해 스페셜 MC로 녹화에 참여, 김준현 딘딘 알베르토와 호흡을 맞췄다고 밝혔다. 

   
▲ 사진=후지이 미나 인스타그램


후지이 미나는 첫 여성 손님인 러시아 친구들의 한국 방문기인 스웨틀라나 편의 진행을 돕는다. 후지이 미나는 이번 러시아 편만 특별 출연하며 다음 편에서는 신아영 아나운서가 컴백하게 된다.

후지이 미나는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드라마, 영화에 출연하는 등 활발하게 연기 활동을 펼치고 있다. 가수 이홍기와 가상 결혼 예능 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세계편'에 출연하기도 했다.
 
한편,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는 한국에 처음 와본 외국인 친구들의 리얼한 한국 여행기를 통해 여행 그대로의 보는 즐거움을 보여주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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