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식품·가공식품·생활용품·가전제품 최대 50% 할인
   
▲ 이마트 매장 전경/사진=이마트

[미디어펜=나광호 기자]이마트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신선식품·가전제품·생활용품 등 제수용품 500여 종을 할인 판매한다고 26일 밝혔다.
 
먼저 ▲시금치 ▲애호박 ▲무 ▲배 ▲사과 ▲한우 등 신선식품을 지난해 추석 대비 최대 50% 저렴하게 선보인다.

특히 한우 1+등급 국거리·불고기의 경우 행사카드로 구매시 최대 30% 할인 받을 수 있다.
 
또한 해표 카놀라유·이마트 튀김가루·부침가루·CJ 백설 진한 참기름을 비롯한 가공식품과 교자상·GLAD 프레스엔씰 랩·크린 종이호일 등 생활용품도 저렴하게 준비했다.
 
이마트는 행사카드로 구매시 러빙홈 가전제품을 10%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밖에도 한입 동그랑땡·대구전·당면·식용유·식혜·다목적 보관용기 등 노브랜드 제수용품도 마련했다.
 
최훈학 이마트 마케팅 팀장은 "8년만에 10월 추석으로 신선 식품 가격이 안정세를 보여 올해 명절은 더욱 풍요로워질 것으로 보인다"며 "명절에 필요한 다양한 상품들을 대대적으로 할인 판매해 고객들의 실속있는 명절 준비를 돕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미디어펜=나광호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