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이번 추석 연휴에 귀성길은 내달 3일 오전, 귀경길은 4일 오후 고속도로 혼잡이 가장 심할 것으로 전망됐다.
단, 연휴기간이 최장 10일 수준으로 긴 데다 명절 최초로 고속도로 통행료가 면제되는 터라 귀성길 평균 소요시간은 서울→부산 6시간, 서서울→목포 5시간 40분 등 작년보다 최장 2시간 25분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돌아오는 길은 차량 혼잡이 가중돼 부산→서울 7시간 20분, 목포→서서울 6시간 10분 등 작년보다 최대 25분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국토교통부는 오는 29일부터 내달 9일까지 11일간을 추석 연휴 ‘특별교통 대책기간’으로 정해 교통량 분산 대책을 시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대책에는 대중교통 수송력 확대, 우회도로 운영 등이 포함된다.
한편 한국교통연구원 교통수요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번 추석 특별교통대책 기간에전국 예상 이동인원은 총 3717만명이다. 추석 당일인 내달 4일엔 최대 726만명이 이동할 것으로 보인다.
정부는 차량 소통 향상을 위해 갓길차로(11개 구간·34.4㎞)를 추가로 운영하며, 고속도로 나들목(IC) 진출구간은 임시 감속차로(7개 노선 14개소)를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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