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광호 대표이사(왼쪽에서 두번째)를 비롯한 한화건설 봉사단과 복지관 어르신들이 이웃들에게 전달할 송편을 빚고 있다/자료제공=한화건설


[미디어펜=김병화 기자] 한화건설은 지난 26~27일 이틀간 서울시 강북구 번동3단지 종합사회복지관과 노원구 쉼터요양원에서 추석맞이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사회공헌활동에는 최광호 대표이사, 이윤식 경영지원실장 등 한화건설 임직원과 복지관 어르신 등 80여명이 참여했다. 

한화건설 임직원들은 복지관 어르신들과 함께 송편을 빚고 삼색전을 부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또 직접 만든 명절음식과 쌀, 식용유 등의 생필품을 담은 추석 선물상자를 다문화와 한부모가정 40여 가구에 직접 전달했다. 

이번에 봉사활동을 실시한 번동3단지종합사회복지관, 노원쉼터요양원은 '꿈에그린 도서관'을 조성하며 한화건설과 인연을 맺은 바 있다.

최광호 대표이사는 "민족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이웃들과 마음을 나눌수 있어 기쁘다"면서 "당사 임직원들의 작은 정성이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희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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