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화동 아모레퍼시픽 화재,,,‘인화 물질 많아 진화에 어려움

 
28일 오후 251분께 대전시 대덕구 대화동 아모레퍼시픽 매스뷰티 사업장 물류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소방당국은 소방대원 등 인력 80여 명과 소방차 등 진화장비 20여 대를 동원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대전 대화동 화재 현장에 소방공무원·경찰 등이 출동해 진
 
화 작업에 나섰다.
 
인명피해는 아직까지 확인되지 않고 있다. 그러나 아모레퍼시픽 공장 인근에 주택단지는 없기 때문에 주변 지역의 피해는 크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 전남소방본부에 소방헬기를 요청하는 등 추가 장비를 동원해 불길을 잡는데 주력하고 있다.
 
그러나 물류창고 안에 인화물질이 많아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또 연기가 일대를 뒤덮으면서 교통혼잡이 빚어지고 있다.
 
누리꾼들은 대전 대화동 화재인지 흰연기 자욱” “아모레 대전 대화동 공장 화재 발생” “인명피해 없어야 할 텐데등의 글을 올리며 화재 상황을 실시간알리고 있다.
 
대전 대화동 아모레퍼시픽 화재 소식에 네티즌들은 "대전 대화동 아모레퍼시픽 화재 대형 화재라니" "대전 대화동 아모레퍼시픽 또 인재인가" '대전 대화동 아모레퍼시픽 빨리 꺼야 할텐데"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