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인생술집'에서 오현경이 정략결혼 상대자가 있었다고 밝혔다.

28일 밤 방송된 tvN '인생술집'에는 지난 2014년 2월 종영한 KBS2 '왕가네 식구들'에서 부부로 호흡했던 배우 조성하와 오현경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 사진=tvN '인생술집' 제공


이날 오현경은 "고등학교 때까지 집에서 정해준 사람이 있었다"며 정략결혼 상대자가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부모님이 늘상 친구 아들과 결혼시킨다는 말을 하셨다"면서 "그 오빠는 저와 결혼하는 줄 알고 살았더라"라고 털어놓았다.

그는 "그래서 그쪽 집안에서도 '우리 며느리' 하고 지냈는데 제가 미스코리아가 되고 유명해지니 제가 부담스러운가 보더라. (상대가) 혼자 마음을 접었다"고 말했다.

이에 신동엽이 "만약에 마음을 접지 않았다면 어땠을 것 같냐"고 묻자 오현경은 "모르는 거다"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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