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영배 기자] 전세시장은 추석 연휴를 앞두고 안정적인 모습이다. 서울은 상승폭이 축소됐고, 신도시와 경기·인천은 최근 신규아파트 공급이 많았던 동탄과 의정부 등의 영향으로 약세를 보였다.

30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9월 마지막주(24~30일)일) 서울 아파트 전셋값은 0.04% 올랐지만 상승폭은 지난주(0.08%)보다 절반으로 줄었다.

자치구별로는 송파(0.09%)·성동(0.08%)·강남(0.07%)·서대문(0.06%)·서초(0.06%)·금천(0.05%)·양천(0.05%)·영등포(0.05%) 순으로 상승폭이 컸다.

송파는 가락동 극동 1000만~2000만원, 성동은 금호동4가 서울숲푸르지오2차 1000만원, 강남은 역삼동 역삼e편한세상 1500만~2000만원, 서대문은 홍은동 벽산이 500만~1000만원 정도 상승했다. 

신도시와 경기·인천은 최근 신규아파트 공급이 많았던 동탄과 의정부 등의 영향으로 각각 0.01% 하락했다. 추석 연휴를 앞두고 매물도 잘 안 나오고 수요도 많지 않다. 

신도시는 위례(0.16%)·광교(0.07%)·산본(0.03%)이 오르고 동탄(-0.18%)과 일산(-0.02%)은 내렸다.

   


경기·인천은 하남(0.08%)·구리(0.07%)·인천(0.05%)·평택(0.05%)이 오르고 의정부(-0.14%)와 고양(-0.11%)·시흥(-0.08%)·광명(-0.06%)은 약세를 보였다.

하남은 신장동 블루밍더클래식과 덕풍동 금강KCC 1000만원, 구리는 인창동 아름마을삼성래미안이 1000만원 정도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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